Search

'전참시' "현희언니가 필요해요" 이국주, 제이쓴과 어색한 침묵 - 아시아경제

gayaanaja.blogspot.com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개그우먼 이국주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집에 방문한 이국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이쓴과 홍현희 결혼식 이후 제이쓴을 처음 만난 이국주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제이쓴에게 "형부라고 하..오..하고 하믄 되는데"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저도 86년생"이라며 두 사람이 동갑임을 밝혔다.

제이쓴과 이국주는 주변에 겹치는 친구를 거론하며 호칭 정리에 더 어색해진 분위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불편하시면 밖에 나가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뭐가 더 무례할까요"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어색함을 견디지 못한 제이쓴이 계속해서 "필요한 거 없으세요?"라며 질문하자 이국주는 "현희언니가 필요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다 요리했으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영자는 "국주는 항상 옳았어"라고 칭찬을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찰스슈왑챌린지 셋째날 3언더파, 토머스 공동 2위서 타이틀 경쟁, 매킬로이는 공동 9위

임성재가 찰스슈왑챌린지 셋째날 8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선두와 5타 차."

'PO 랭킹 1위' 임성재(22ㆍCJ대한통운)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ㆍ72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슈왑챌린지(총상금 750만 달러) 셋째날 3타를 줄여 공동 16위(8언더파 202타)에 자리잡았다. 잰더 쇼플리(미국) 선두(13언더파 197타),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무려 5명이 공동 2위(12언더파 198타)에서 접전을 펼치는 상황이다.

임성재는 공동 19위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후반 12~13번홀 연속버디로 상승세를 탔고, 14번홀(파4) 보기는 1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아이언 샷은 흔들렸지만 파를 지키는 위기관리능력이 돋보였다. 쇼플리와 5타 차, 최종일 우승 경쟁은 충분한 자리다. 안병훈(29)이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쇼플리는 이틀 연속 4언더파를 작성해 단숨에 선두로 치솟았다. 임성재에게는 특히 토머스의 성적이 중요하다. 지난해 10월 더CJ컵과 지난 1월 센트리토너먼트에서 일찌감치 2승을 거뒀고, 상금 1위와 PO 랭킹 2위에 포진해 타이틀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은 버디만 4개를 쓸어 담는 막강한 전력을 곁들였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려 복병으로 등장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공동 9위(10언더파 200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매킬로이가 지난해 11월 2020시즌에 포함되는 HSBC챔피언스에서 연장사투 끝에 쇼플리를 제압했다는 게 흥미롭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6개 대회 모두 '톱 5'에 진입한 일관성이 위력적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공동 9위, '넘버 3'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33위(5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인천 동구청이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관내 4번째 확진자이자 20대 대학생인 97년생 환자는 송현동에 거주 중이다. 지난 11일 최초 증상발현이 미각과 후각 상실로 나타났다. 4번 환자는 지난 9일 수원 팔달구와 장안구·서울 양천구에서 시간을 보내고, 10일과 11일에는 동구의 'oo 운동학원'에 방문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June 14, 2020 at 02:21AM
https://ift.tt/2MVjchd

'전참시' "현희언니가 필요해요" 이국주, 제이쓴과 어색한 침묵 - 아시아경제

https://ift.tt/3fqIU9L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참시' "현희언니가 필요해요" 이국주, 제이쓴과 어색한 침묵 - 아시아경제"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